'3대 천왕' 백종원 "이휘재, 회식 참여로 살 올랐다" 흐뭇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방송인 이휘재가 '백종원의 3대 천왕' 회식과 관련한 일화를 풀어놨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 13층 홀에서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철 PD,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 EXID 하니가 참석했다.

이날 이휘재는 "사실 제가 회식을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이 팀은 회식이 참 많다"며 "예전에 10년 한 프로그램 회식도 열 번 정도였는데 이 곳은 벌써 스무 번도 넘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백종원은 "요즘은 휘재씨가 회식에 잘 참여한다"며 "살도 많이 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종전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서 토요일 오후 6시대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권태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