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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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고양이에 "내 자식였음 체육시켜"

기사입력 2016.01.27 23:3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서인국이 아기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기고양이 여섯 마리와의 생활이 담겼다.

심형탁과 서인국은 여섯 마리의 특징을 파악하던 중, 한 고양이가 매우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자 '아빠미소'와 함께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국은 "만약 얘가 내 자식이었으면 체육을 시켰을 것"이라며 아낌없이 애정을 담았다.

한편 심형탁은 또 다른 고양이가 자신에게 의지하자 "너무 귀엽다"며 "얘는 분명 개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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