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작업환경'… '마담앙트완' 이선빈, 성준·진운과 다정샷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배우 이선빈이 성준, 정진운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첫 내담자 마리 역을 맡은 이선빈은 인스타그램에 성준, 정진운과 함께한 인증샷을 올렸다. 
 
"짧지만 즐거웠던 시간. 계속 시청자로서 응원하겠습니다. 마리를 잊지 말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성준, 정진운 등 배우들과 다정함을 자랑하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내담자로 출연한 이선빈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직후의 사진이다. 이선빈은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제작진들로부터 꽃다발까지 선물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소속사 측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의 촬영이었지만 한예슬, 성준, 정진운 등 많은 선배 배우들과 호흡하며 국내 첫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시작으로 영화 '가족계획', '궁합'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