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측 "안정환, 진행잘해 객원MC 재요청..고정 아냐"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BC 축구 해설위원 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또 한 번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MC로 나선다.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안정환이 지난 월요일에 진행된 녹화에 객원MC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정환이 지난 녹화에서 진행을 잘 봐 제작진이 또 한 번 객원MC로 요청했다"며 "스페셜MC 개념이지 고정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는 원년 MC 정형돈의 활동중단 후 장동민 허경환 이수근 등을 스페셜MC로 투입해왔다.

안정환이 MC로 재참여한 '냉장고'는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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