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걸스데이’ 펫을 출시했다.
‘걸스데이’ 펫은 올 겨울 테일즈런너의 홍보 모델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 ‘민아’, ‘혜리’, ‘유라’의 개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 각 펫은 가속도, 보너스 경험치, 공격 회피 등 게이머들의 달리기를 도와줄 능력들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걸스데이’ 펫은 멤버 별로 2종씩(S등급, A등급) 총 8종으로, 오는 2월 18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걸스데이’ 펫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하나 이상의 펫을 구매하는 이용자들 중 50명을 뽑아 ‘걸스데이’ 친필 사인 CD를 증정한다. 또, A등급 펫 4종을 모두 보유하는데 성공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걸스데이’ 굿즈, ‘앙리 3세의 선물함’ 아이템과 보너스 캐시 등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S등급 펫 4종을 모두 갖는 게이머들 중 4명을 추첨해 ‘걸스데이’ 멤버들이 테일즈런너 화보 촬영 시에 착용했던 의상을 선물한다.
‘걸스데이’ 펫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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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