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최성국이 공백기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한 최성국이 우울증과 슬럼프로 공백기를 가졌다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성국은 영화 '대한이 민국씨'와 '구세주2'가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며 우울증과 슬럼프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또 당시 코믹 연기에 대한 회의와 부담감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날 최성국은 함께 출연한 김일우와 연기 생활을 시작한 과거를 떠올리며 첫 월급을 받았던 추억을 회상했다. 김일우는 첫 야외 촬영으로 2만 5천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는 후문.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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