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감독·확장판 최초 200만 관객 돌파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이 역대 감독판, 확장판 작품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개봉 3일째 역대 감독, 확장판 최초 흥행작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6일 만에 100만 돌파를 기록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흥행 상승세를 이어 26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역대 청불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내부자들'에 이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역시 감독, 확장판 영화 최초로 최단기간 100만, 200만 돌파 및 최고 오프닝, 일일, 주말 최다 관객 동원,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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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