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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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부부, 3월 동반 런던행 '파경설이 왠말?'

기사입력 2016.01.25 11:0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뜬금없는 파경설이 돈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가 오는 3월 부터 런던에 새 살림을 꾸린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최근 지인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가족이 오는 3월 부터 6개월 간 런던에서 머무른다"고 전했다.
 
이는 남편 브래드 피트가 영화 '월드워Z2'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가게되자, 아내 안젤리나 졸리가 여섯 아이들을 대동하고 함께할 의사를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 또한 같은 기간 유럽에서 열리는 UN 난민기구 관련 정책 프로젝트 등에 참석할 전망이다.
 
영국행을 택한 브란젤리나 가족은 현재 살 집을 찾아보는데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이들 가족이 원하는 집을 구입할 예정인데, 아직 마땅한 물건이 없는 상태다"며 "지하 주차장과 농장이 딸린 집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는 최근 별거에 이혼설까지 불거졌다. 미국 가십 사이트가 최초 보도한 이 황당한 루머는 정작 미국에서는 비슷한 부류의 가십 사이트에 가까운 세 매체 정도만 인용 보도하면서 조용히 넘어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정설 처럼 보도된 바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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