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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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측 "'대박' 출연, 논의한 것 맞지만 확정 아냐"

기사입력 2016.01.25 10: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5일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박' 출연과 관련해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으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박'은 조선시대 타짜 대길이 조선을 걸고 영조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으로, 장근석, 여진구 등이 물망에 올랐다. 임지연은 여주인공 담서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의 '대박' 출연이 결정될 경우 지난해 드라마 '상류사회'를 이은 두 번째 드라마 도전작이다. 이미 영화 '간신'을 통해 사극에 도전한 경험이 있는만큼 그가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인지도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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