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악동뮤지션이 1년 3개월 여만에 대중 앞에 선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AKMU-센치해(SENTIMENTAL)' BY WINNER COVER 05'라는 타이틀로 악동뮤지션이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위너 '센치해'의 한 부분을 부르는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 10월 싱글 '시간과 낙엽'을 발매한 후 악동뮤지션은 1년 3개월 여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센치해' 커버의 첫 주인공이자 위너 프엔터테인먼트리릴리즈 커버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4년 4월 발표한 정규 1집 'PLAY'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위너는 오는 2월 1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며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와 '센치해',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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