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4 17:4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태영-유진 부부가 러블리한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유진 가족이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과 유진은 처음으로 방송에 집을 공개하게 됐다. 8개월 된 딸 로희가 있는 만큼 집 안 곳곳에는 아기 용품들이 가득했다.
배우 부부답게 수납장에는 드라마 대본이 빼곡하게 꽂혀 있었고 유진의 가수 시절 음반도 장식되어 있었다.
특히 거실부터 주방까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으로 러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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