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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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하하의 편지 바꿔치기 모르고 상어 수족관 입수

기사입력 2016.01.23 19:2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가수 하하에게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행운의 편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행운의 편지 배달에 성공했고, 정준하의 Mnet '쇼 미 더 머니' 출연이 확정됐다. 이에 정준하는 하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하 우체통이 있는 수족관으로 향했다.

그러나 하하는 정준하 몰래 수족관으로 갔고, 정준하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 편지 바꿔치기에 성공했다. 정준하는 영문을 모른 채 하하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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