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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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손승연, 2016 희망가로 재탄생한 '일어나'

기사입력 2016.01.23 19: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로이킴을 누르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광석의 '일어나'를 선곡한 손승연은 좌중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가슴을 뚫어주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 후 "함께 호흡해준 관객들을 보며 제가 더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밝힌 손승연. 윤민수는 "컴퓨터 보컬 같다"라며 더욱 성장한 손승연의 실력에 감탄했다.  

대결 결과 손승연은 391표를 받으며 동갑내기 친구 로이킴을 이기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세준, 옴므, 김필, 박기영, 이해리, 손승연, 스테파니, 려욱, 몽니, 로이킴, 해나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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