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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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잭 블랙, 멤버들과 만남의 현장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16.01.23 18:34 / 기사수정 2016.01.23 18:4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의 출연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행운의 편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잭 블랙이 온다. 다음주 목요일 녹화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정준하는 "쌍박으로 환영 인사하면 어떠냐"라며 제안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러다 상처라도 나면 잭 블랙 집에서 일해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야유를 보냈다.

특히 잭 블랙과 멤버들이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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