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허각 "아들이 엄마만 찾아 소외감 느껴" 육아 고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허각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허각과 두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각의 아들 허건, 허강이 모습을 보였다. 허각은 "처음에는 애기들이 다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엄마만 찾으니깐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허건은 허각과 상에 앉아 밥을 먹으려 했다. 하지만 허건은 엄마와 먹겠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허각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진땀을 흘렸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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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