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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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김현수를 향한 뜨거운 취재열기'[포토]

기사입력 2016.01.23 12:53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타격 기계' 김현수(볼티모어)가 훈련을 위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김현수는 지난 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타율 3할2푼6리 28홈런 121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팀 우승에 앞장섰고, 시즌 종료 후 프리미어12 대표팀으로도 맹활약하면서 한국을 초대 우승팀으로 이끌면서 초대 MVP에 오르기도 했다.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뒤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메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고, 12월 2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연봉 총액 700만달러(약 8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볼티모어의 스프링캠프는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 차려진다. 김현수는 이에 앞서 우선 LA에 있는 볼티모어 훈련장에서 훈련을 한 뒤 플로리다로 넘어가 본격적으로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이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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