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방' 최송현 탈락 "사람들과 교류했어야" 아쉬움 토로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최송현이 '코드-비밀의 방'에서 탈락했다.

22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여성출연자 중 유일한 생존자였던 최송현이 탈락하며 남성출연자만 남게 됐다. 

특히 연합팀이 빛났던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홀로 고군분투 끝에 메인코드 탈출을 놓쳤다. 라스트코드까지 경합하게 된 최송현은 홀짝싸움에서 결국 실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모든 게임이 끝난 후 최송현은 "혼자 설 힘이 없다면 함께 해야 한다"며 "1회 때부터 더욱 많은 사람들과 교류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우승은 오현민이 거머쥐었다.

'코드-비밀의 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