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서울대 출신'에 대해 난감해 했다.
22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비밀코드를 풀기 위한 출연진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힌트를 풀던 중 서울대 출신이 힌트로 등장, 서울대의 약자 'SNU'가 공개됐다. '서울대 출신' 출연진에 정준하가 포함되자 당사자 정준하는 난감해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서울대라고 하지 말라"며 "이러다가 학력위조로 고소당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과정을 마친 것에 대한 해명인 것.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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