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수미가 타로점을 통해 출연진의 운세를 예언했다.
22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평소 타로카드를 볼 줄 안다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직접 출연진들의 운세를 봐주기도 했다.
김수미는 "박명수의 경우에는 원한을 품는 이가 있을 수 있다. 많이 베풀으라"고 말했다. 이어서 조우종의 카드에는 "주변에서 대쉬하는 여성이 많다"며 "올 해 12월에 결혼할 것. 그리고 잘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경규에게는 "올 해 제작하는 영화가 대박난다. 주변에서 돕는 이가 많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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