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조세호·남창희, 꽃할매 가족의 '뱅뱅뱅' 건강 체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브라운관 너머로 따뜻함을 안겨주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6회 '잘했군 잘했어' 편에서는 더 큰 웃음과 따뜻함을 몰고 온다.
    
최근 녹화에서 조세호-남창희-김휴순 '꽃할매' 가족은 마을회관에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빅뱅의 '뱅뱅뱅' 건강체조를 가르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테파니-모운동 '이장 부부' 가족은 '화장만 2시간'으로 화제를 끌었던 스테파니가 엄마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스모키 화장에 도전할 예정이며, 최양락-전복윤 대장할매 가족은 감곡마을 이장 모자와의 박진감 넘치는 볼링대결을 펼친다.

안정환-심동섭 푸 할아버지 가족은 서울구경 2탄으로 피부과에서 푸 할아버지의 숙원이었던 점을 빼고, 해장국을 먹으며 서로의 가족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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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