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수도권 시청률 10.12%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분 9.5%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다. '자기야'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1분' 주인공은 마라토너 이봉주였다. SBS는 "이봉주 등장부터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어 이봉주가 짜장라면으로 밤참을 준비하며 강제노동을 하며 본격적으로 시청률이 올랐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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