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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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자체최고시청률 16.6%로 1위..'한번더'는 꼴찌

기사입력 2016.01.22 07:04 / 기사수정 2016.01.22 07:0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달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리멤버' 12회는 1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1회(15.1%)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배우 유승호를 비롯해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등의 열연과 탄탄한 전개로 수목극 1위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장나라, 정경호의 로맨틱코미디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9%를 기록했고, 장혁이 열연 중인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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