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1 23:3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이덕화의 재산을 건네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3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신석주(이덕화)의 재산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월이에게 추포령이 내려진 사실을 알고 원산포 장시에 머무르고 있다가 급하게 풍등령을 넘었다.
월이는 신석주가 준 어음을 들고 천봉삼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천봉삼은 산적들을 이용해서 길소개(유오성)를 따돌리고 월이를 구해냈다.
무사히 천봉삼을 만나게 된 월이는 신석주가 준 어음을 건넸다. 선돌이(정태우)는 어음이 무려 천 만 냥임을 확인하고 놀랐다.
천봉삼이 천 만 냥을 유수를 위한 유산으로 남기겠다는 신석주의 뜻을 알고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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