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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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비스트·트와이스 등 11개 팀, 음반 부문 본상

기사입력 2016.01.21 19:3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엑소 비스트 에프엑스 샤이니 트와이스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스 비투비 에이핑크 씨엔블루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음반 부문 시상)가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특은 "중국 심천에서 골든 디스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지진으로 인해 한국으로 장소가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어 엑소 비스트 에프엑스 샤이니 트와이스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스 비투비 에이핑크 씨엔블루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한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 21일 열렸다.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무대를 꾸몄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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