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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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 "진정한 사랑, 분명히 존재한다"

기사입력 2016.01.21 14:5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철 PD,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이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진정한 사랑의 여부에 대해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성준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꼭 그것을 목표로 해야만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비록 내놓는 점괘는 모두 가짜지만,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한다. 
 
한예슬은 "그간 사람을 관찰하는 것을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 보통 때는 그런 레이더 끄고 편하게 지내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 관심있는 사람,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서는 많이 경청하고 관찰한다"고 밝혔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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