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과 진심 어린 연기로 완성된 묵직한 드라마,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빠생각'은 개봉을 하루 앞둔 20일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예매사이트 예스24, 맥스무비, 인터파크, 극장사이트 롯데시네마에서도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줬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오빠생각'은 개봉일인 21일부터 22일, 주말인 23일과 24일까지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빠생각'은 전쟁 한가운데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군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임시완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고아성,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희준은 물론 아역 배우 정준원, 이레까지 배우들의 열연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로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빠생각'은 21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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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