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아중, FNC 한성호 대표와 만남…"계약과는 상관 없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아중이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와 만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FNC측이 계약 논의와는 상관없는 만남이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의 고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아중 씨와 한성호 대표가 개인적으로 만난 것은 맞다. 하지만 개인적인 만남이지, 계약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김아중이 한성호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김아중이 FNC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트는 것인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지난 해 10월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김아중은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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