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강동원, 28일 '검사외전' 쇼케이스…'특급 팬서비스 예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레드카펫과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황정민과 강동원, 이일형 감독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검사외전' 레드카펫&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황정민과 강동원이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배우들의 특별한 팬서비스 시간도 마련돼 더욱 큰 즐거움을 기대케 한다.

이후 8시 30분부터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씨네21, 맥스무비, 예스24 등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당첨된 예비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 자리에서는 황정민, 강동원, 이일형 감독과 함께하는 Q&A 토크부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