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0 00: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행주가 한판패에 아쉬워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이 강원도 연합 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행주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1승 2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네 번째 주자로 나서 강원도 연합팀의 김수환과 맞붙게 됐다.
행주는 그동안 훈련을 열심히 해온 만큼 자신 있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초반에 김수환의 허벅다리걸기에 넘어가 한판패를 당했다.
행주는 패배에 아쉬워하면서 이원희 코치에게 "진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원희 코치는 행주가 누구보다도 열심히 훈련해온 사실을 알기에 "잘했다"면서 행주를 다독였다.
행주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약속을 못 지켰다. 다음 주에는 꼭 지키겠다"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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