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24
연예

'슈가맨' 김돈규, '나만의 슬픔' 열창…30·40대 감동

기사입력 2016.01.19 23:39 / 기사수정 2016.01.19 23: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돈규가 유희열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아이콘의 바비, 구준회, 김동혁이,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는 옴므가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슈가맨은 가수 김현성이 제보한 김돈규였다. 김돈규는 '나만의 슬픔'을 열창하며 90년대 슬픈 발라드곡의 대표주자임을 입증했다. 그의 노래를 들은 3,40대는 그의 노래를 알고 있다며 불을 켰지만 10대들은 낯설어하며 불을 켜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