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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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붐, 여전한 개인기 과시 '박효신 버전 둘리'

기사입력 2016.01.19 21:10 / 기사수정 2016.01.19 21:11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방송인 붐이 여전한 개인기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방송인 붐이 3년만에 복귀해 MC 강호동, 이특과 재회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푸드카빙마스터가 등장해 카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카빙마스터가 가져온 수박에 둘리 모형이 있자 강호동은 "둘리하면 류지다"라며 류지에게 개인기를 요구했고 류지는 둘리의 주제곡을 선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붐도 보여줘야"라며 수박을 붐에게 넘겼고 붐은 박효신 버전 둘리 주제곡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열창하던 중 붐은 민망했는지 새롬에게 수박을 넘겼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SBS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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