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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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과 '대여금 분쟁' 항소심 첫 변론

기사입력 2016.01.19 16:05 / 기사수정 2016.01.19 16:0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장윤정(36)과 남동생 장 모씨의 억대 대여금 항소심 첫 변론이 열렸다.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장윤정과 장씨의 대여금 반환소송 항소심 첫 변론이 진행된 가운데 양측은 준비 서면 자료를 확인하고 입장을 조율했다. 이날 재판부는 오는 2월 5일 선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4년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 2000만원을 갚으라며 장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해 5월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고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재판에서 시비를 가리게 됐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장윤정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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