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23: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EXID의 멤버 솔지가 '버터플라이'를 열창하며 고음을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케이윌, 솔지, 셰프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출연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대2병에 걸렸다는 한 여대생의 사연을 듣고 그녀를 위한 OST 부르기에 나섰다.
먼저 케이윌이 '한 걸음 더'를 부른 가운데 상대 팀에서는 솔지가 등장했다. 솔지는 자신도 들으며 힘을 얻었던 노래라며 영화 '국가대표'의 OST '버터플라이'를 선곡해 불렀다.
솔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후렴 부분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사연의 주인공인 여대생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감탄을 했다. 특히 광희는 "상대 편이지만 정말 잘한다. 이길 수가 없겠다"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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