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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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박나래 "이원일에 족적 남기고 싶다" 호감 표현

기사입력 2016.01.18 21: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셰프 이원일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장도연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더럽히고 싶은 첫눈같은 남자'라 밝힌 뒤 셰프들을 다 돌아보며 "모두에게 다 족적을 남기고 싶은데 난 이원일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원일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원일이 웃는 상이다. 저 웃는 얼굴에서 웃음기를 빼주고 싶다. 거친 남자의 느낌을 바란다. 내가 조금만 더 그려서 차승원의 느낌을 내고싶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장도연 박나래 콤비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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