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15:59 / 기사수정 2016.01.18 15:59
SM C&C에 따르면 오정연은 새해에도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와 MBN ‘엄지의 제왕’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정연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고된 훈련 속에서도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초긍정 수련생’ 파워를 전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한 단계씩 발전하며 ‘성장형 캐릭터’의 좋은 예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훈련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정연은 MBN ‘엄지의 제왕’의 진행자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MC로서의 본분에도 충실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자로 합류, 장수 인기 예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다수의 패널을 한 데 어우르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하는 등 베테랑다운 진행 솜씨로 ‘건강 길잡이’의 역할을 맡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해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SBS ‘주먹쥐고 소림사’, MBN ‘엄지의 제왕’,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스카이트래블채널 ‘러브 크로아티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어떠한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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