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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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장도연 "최악의 주사? 음주 후 경찰서 갔다"

기사입력 2016.01.18 10:10 / 기사수정 2016.01.18 10:1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장도연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과거 에피소드를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연한다. 

공개된 장도연의 냉장고에는 평소 그녀가 즐겨 마신다는 맥주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장도연은 “엄마가 와서 많이 덜어낸 것”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혼자 산지 얼마 안되었다”며, “일하고 나서 맥주 한 캔씩 마셔야 일하는 여자, 성공한 여자가 된 것 같은 로망이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한 싱글녀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특히 장도연은 요리시식 후 시식평에서도 그녀가 꿈꾸던 성공한 싱글녀답게(?) 허세 넘치는 외국어로 소감을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장도연은 음주 후 경찰서까지 갔던 최악의 주사를 털어놔 모든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꿈꾸던 싱글 라이프의 로망과 허세 넘치는 외국어 시식평은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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