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래퍼 범키가 아빠가 된다.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범키의 아내가 현재 임심 3개월 차다. 많은 분들이 축복 해주고 있다. 좋은 소식처럼 범키의 새 앨범에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범키는 지난 14일 신곡 '베터 맨(better man)'을 발표했다. 이 노래에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감정이 실려있다. 선공개 형식으로 발매됐으며 첫 솔로 정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4년 12월 마약 투약 및 판매 혐의로 구속 기소됐지만, 지난해 4월 무죄를 선고 받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범키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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