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두산 유희관이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 13명과 선수 44명 등 총 57명이다. 선수단은 오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48일간 호주 시드니와 일본 미야자키에서 2016시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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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