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SBS는 15일 "'소림사'가 1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23일 13회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소림사'는 한국 예능 최초 중국 소림사 본원 촬영, 화려한 스타 라인업, 진정성 있는 구성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영준PD는 "깊이있는 완결을 위해 1회 연장을 결정했다. 진정성 있는 성장 스토리를 깊이있는 편집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고 싶다"고 1회 연장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PD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며 성장하고 깨달음을 얻는 소림제자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 기회가 된다면 '주먹쥐고' 시리즈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