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배우 사강의 딸 채흔이 첫걸음마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되는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사강의 딸 채흔이 첫걸음마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채흔이는 아침부터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걸음마 연습을 시작했다. 스스로 일어나는 것은 쉬웠으나, 다리의 힘이 부족해 속절없이 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채흔이는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걸음마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 결국 수차례 도전 끝에 채흔이는 혼자 힘으로 일어나 다섯 걸음을 내딛으며 직립보행에 성공했다.
이에 집안은 축제의 현장이 됐고, 채흔이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거실 완주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요일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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