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5 00:07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피에스타 예지,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왕의 눈에 들기 위해 두 여자가 대결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유영은 "마지막 남은 두 여자가 임지연과 나였다. 여자끼리 키스하고 껴안아야 돼 처음에는 걱정했다"면서도 "남자와 하는 것 보단 좀 더 다루기 편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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