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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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가화만사성' 출연 확정 '브라운관 컴백'

기사입력 2016.01.14 11:1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윤진이가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14일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윤진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자유로운 영혼 주세리 역에 최종 캐스팅 됐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진이가 맡은 주세리 역은 꽃다운 미모로 가화만사성의 비주얼을 담당하며 각종 유혹용 핵심 기술들을 다양하게 보유한 애교 만점 캐릭터다. 윤진이만의 사랑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주말 시청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윤진이는 tvN '응답하라 1994',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윤진이가 '가화만사성'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현재 방영 중인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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