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와 대만 배우 하윤동이 주연한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 (美丽的秘密)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찍으면서 종영했다.
중국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후난 위성 TV에서 방송된 '미려적비밀'은 지난해 12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 12일 종영됐다.
마지막 방송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인 3.31%로 집계됐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드라마 관련해 "나는 한 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만약 나중에 애인을 만나게 된다면 그때 스스로 공개할 거고 제 방식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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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