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3 11:40 / 기사수정 2016.01.13 12:19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최근 이슈되었던 스타리그 16강의 3판 2선승제 룰이 기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스타크래프트2 개발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인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한 매체가 보도한 스타리그 방식 변화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며 오늘 오후 중으로 공식 발표가 있을것"이라고 알렸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16강 변경은 블리자드 글로벌 e스포츠 팀에 전달되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통화에서 블리자드 관계자는 "WCS 시스템 내에서 리그가 진행되기에, 블리자드 코리아가 아닌 블리자드 본사 글로벌 e스포츠 팀에서 이 사안을 검토 중이다. 이미 팀과 선수가 동의한 상황이기에 블리자드도 다른 의견을 내기는 힘들다. 빠르면 오늘 오후 리그 운영사의 공식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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