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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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광희 "'고향이 좋다' 방어잡이, 죽기 살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6.01.12 15:44 / 기사수정 2016.01.12 15: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고향이 좋다'에 출연해 방어잡이에 나선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광희가 출연해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경매'에서 우리 제작진이 탐냈는데 결국 '고향이 좋다' 팀에 뺏겼다"며 "새벽 4시에 촬영 했다고 들었는데 어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제가 맡고 있는 EBS 요리 프로그램을 끝나고 방어잡이를 갔다가 다시 요리 프로그램을 갔다. 거의 이틀 동안 맛 표현만 하다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광희는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죽기 살기로 했다"고 답했다.

한편, 광희는 '무한도전' 속 '무도드림 경매' 편에서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 "조만간 놀러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광희는 출연을 통해 약속을 지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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