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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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홍빈, 자신 구해준 서예지에 반했다

기사입력 2016.01.11 22: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서예지가 바다에 뛰어든 이홍빈을 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회에서는 반항하는 왕치앙(이홍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왕치앙이 무림학교에 들어가기를 바란 상해 그룹 회장 왕하오(이범수)는 사람을 시켜 왕치앙을 강제로 데려가려 했다.  

하지만 왕치앙은 반항하며 바다에 뛰어들었고, 그때 심순덕(서예지)이 나타나 왕치앙을 구했다. 정신을 잃어가는 와중에 심순덕을 본 왕치앙은 "예쁘다"며 다시 정신을 잃었다.

왕치앙이 눈을 뜬 곳은 심순덕의 집. 왕치앙은 심봉산(이문식)과 방덕어멈(홍지민)을 보고 놀라며 "전 중국 재벌 아들이다. 절 구해주셨으니 이 집을 바꿔드릴 수도 있다"며 "절 구해준 인어공주는 어디있나요"라고 물었다. 이후 왕치앙은 심순덕을 보고 다시 한 번 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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