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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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유연석 "최현석 따라하다 경비실에서 전화와"

기사입력 2016.01.11 22:13 / 기사수정 2016.01.11 22:1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유연석이 요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작품에서 요리사를 한 적이 있어서 더욱 친근하다"며 "극 중에서 허세있는 셰프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최현석을 롤모델로 삼았냐"고 묻자, 유연석은 "롤모델까진 아니어도 참고를 했다. 그런데 방송에서 포트와인으로 하신 것을 보고 따라했다 큰일이 났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남은 포트와인을 요리하다 부었는데 화력이 장난 아니었다. 그 다음날 경비실에서 전화가 왔다"고 말해 웃음케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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