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종현, 과묵함 속 엉뚱함 '반전 매력'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배우 홍종현이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홍종현의 첫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홍종현은 특유의 반듯하고 과묵한 이미지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에서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첫 번째 생존 미션 공개 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안대를 착용하게 했다. 멤버들은 안대를 쓴 후 조용히 닥쳐올 미래를 걱정했다. 하지만 홍종현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만세를 부르며 파도를 타는 등 발랄함을 유지해 웃음을 선사했다.
 
홍종현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홍종현이 이번 '정글의 법칙'을 통해 도시적인 외모와 과묵한 이미지를 반전시킬 매력을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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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