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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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민경훈 모창자 탈락, 와일드카드로 비상할까

기사입력 2016.01.11 08:59 / 기사수정 2016.01.11 08:59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민경훈이 본인의 모창 능력자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 왕중왕전'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를 3명의 능력자를 결정했다. 최후의 3인으로는 A조의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B조 '완도 소찬휘' 황인숙, C조 '듣기 평가 거미' 이은아가 선정됐다.

시청자가 뽑은 우승후보 1순위로 뽑혔던 '물리치료사 민경훈'은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히든싱어4 홈페이지를 통해 탈락한 10인의 능력자 중 한 명을 뽑는 '히든싱어 와일드카드' 투표가 진행 중이기에 박경원이 한 번 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민경훈은 방송 말미에 "시청자 여러분, 우리 박경원씨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라고 말하며 와일드카드 투표를 독려했다.

방송 후 민경훈은 "모창 능력자 동생들 수고 많았고 특히 경원이 고생 많이 했네요. 일하느라 밤새고 부산에서 서울로…"라며 최선을 다한 박경원을 격려했다.

한편 민경훈은 버즈 전국 투어 'The Original'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히든싱어' ⓒJTBC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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