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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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공백의 아이콘,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6.01.10 23: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위너가 새 앨범을 공개하는 마음 가짐을 전했다.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 '엔트리 나이트(ENTRY NIGHT)'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위너는 새해를 맞아 작은 절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김진우는 "병신년을 맞아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2016년 목표에 대해 "바쁘고 싶다. 눈 감고 뜨면 해가 바뀔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올해에는 활발하게 국내 활동을 하고 싶다.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했다.

이어 김진우는 "전세계분들이 위너를 잘 알아주셨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승훈은 "공백기의 아이콘이다. 공백기 동안 마음 가짐을 다져서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다. '우리 가수야'가 아닌 연습생 기간을 거쳐 시작하는 마음이다.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가장 큰 소원은 발표하는 곡으로 1위를 한 뒤 롱런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위너는 11일 0시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송민호 남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 1년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위너 ⓒ V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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